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하시 아야카 (문단 편집) === 헤고칭(へごちん) === [youtube(UEYYmD_1934)] 본래 오오하시 아야카의 공식적인 별명은 '핫시(はっし)'였으나 지금은 거의 헤고칭(へごちん), 줄여서 헤고가 정착되고 말았다. 그 전말은 다음과 같다. 2013년 6월 29일, [[이가라시 히로미]]가 진행하는 'チャンネルはオープンソースでっ!'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오하시 아야카는 뉴스를 소개하면서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리한나]]의 콘서트에서 관객이 리한나의 손을 잡고 놓지 않자 [[리한나]]가 마이크로 관객의 머리를 때린 이야기였는데, 여기서 '관객의 머리에 쾅!(客の頭へゴチン!)'이라는 문장을 읽게 된다. 여기서 'へ'는 원래 발음은 '헤'이지만 '머리에'의 조사 '-에'로 쓰일 때에는 '에'라는 발음으로 읽기 때문에 한글로 비슷하게 쓰자면 "갸쿠노 아타마'''에''' 고칭!"이라고 읽어야 되는데 오오하시는 여기에서 본 발음인 '헤'로 읽어 "갸쿠노 아타마 헤고칭!"이라고 읽어버렸다. へ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모두 모양이 똑같은데, へ뒤에 나오는 ゴチン이 가타카나로 쓰여서, へ도 가타카나로 생각해 원래 발음인 헤로 읽었을 가능성이 있다. 오오하시 본인은 '헤고칭'이라는 독특한 의성어를 사용한 것으로 착각한 모양. 바로 [[이가라시 히로미]]가 이를 지적하고, 오오하시는 수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정착될 수도 있겠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youtube(zRrGLGyeMMM)] 이게 리한나가 관객의 머리를 헤고칭한 영상이다. 대략 10초 부근에 있다. 헤고칭이라는 별명은 그 후 널리 쓰이지는 않았지만 오오하시 아야카가 [[여고생 수다클럽]]에 출연하게 된 후, [[니시 아스카]]와 친해졌고 [[니시 아스카]]가 '헤고칭'이라는 별명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 후 라디오에서 오오하시 아야카를 헤고칭(혹은 줄여서 헤고)라고 부르게 되었고, 오오하시가 보케를 할 때에는 '헤고루(へごる)'라는 동사까지 만들어 활용할 정도로 널리 쓰게 되었다. 니시를 비롯하여 [[아케사카 사토미]] 등 테사구레 멤버들끼리 부르게 된 것이 점차 동료 성우들에게까지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통은 핫시라고 부르지만 사적으로 굉장히 친한 경우에는 '헤고'라고 부르는 모양. [[쨩]]을 붙여서 '헤고쨩'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데레라지]]에서는 별명으로 핫시를 쓰기 때문에 아이마스 쪽으로 관계가 있는 사람 중엔 여전히 핫시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헤고칭 탄생의 순간을 같이 했던 이가라시 히로미는 핫시라고 부른다. [[니시 아스카]]와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스자키 아야]]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핫시'라고 불렀지만 어느새 니시의 영향에 의해 헤고라고 부르고 있다.참고로 이러한 별명을 유포시킨 [[니시 아스카]]의 [[LINE]] 주소록 명칭도 헤고라고 적혀있다는 게 스자키니시[* 애드리브라는 스태프가 스자키니시와 동일한 라이벌 방송이 생겼다고 오오하시 본인이 직접 이야기했다고 할 때 니시가 스자키에게 대화내용을 보여주려고 할 때 이름 검색할 때 헤...헤고라고 말한 바 있다.]에서 확인된 바 있다. 참고로 애드리브 46화에서 오키나와 지역에 있는 식물 중 하나인 '히카게헤고'[* 학명은 Cyathea lepifera라고 하는 양치식물강 식물들 중 하나.]라는 걸 알고 있으며 만일 오키나와에 가서 헤고가 헤고를 먹는다는 말장난을 치는 걸로 봐서는 일단 이러한 별명 자체는 싫어하지는 않는 모양. 위와같이 유래에서 알 수 있듯, 이름 혹은 본인과 별 관련이 없는 별명이기도 했기에 초기엔 오오하시 아야카 자신은 다른 현장에선 이름에서 따온 핫시 등으로 불러달라고 했고 실제로 그리된 곳도 많다. 헤고라는 별칭에 대한 호불호가 아니라 단순히 일일이 그때마다 유래를 설명하기도 어렵기도 하거니와 굳이 요상한 방향으로 밀어붙일 필요도 없다고 소속사 측에서도 판단을 했던 모양. 그러나 업계에서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서 오오하시에 대한 동료들의 애정담긴 성대모사가 늘고 특유의 말투가 특징적인 이미지로서 안착되며 그것자체가 인지도를 늘리는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이자, 최근엔 적극적으로 오히려 헤고라는 별명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오오하시 홀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명칭에도 헤고를 넣는가 하면 여러 작품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아예 자신을 헤고로 불러달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익숙해진 탓이진 유래도 매우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여 금새 이해시키는 등. 2017년 4월 3일자 데레라지에서 손오공(孫悟空;손고쿠우)에서 손을 '마고'라고 읽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